그린카, 후방카메라·와이드미러 장착 서비스 제공
2014. 11. 14
카셰어링 서비스업체인 그린카가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업계 최초로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이날부터 고객이용률이 높은 신촌, 강남, 목동, 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를 설치한 아반떼MD, 레이 등 차량 50대를 투입했다.
그린카는 이번 '안전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교통 사고 예방에도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그린카는 전국 33개 도시 850여 거점에서 1500대 이상의 차량으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의 회원인 '그린피플'은 2014년 11월 현재 40만명을 돌파했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의 이용 편의뿐 아니라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