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그린카, 롯데시너지로 날개 달아
2015. 10. 22[기획] 그린카, 롯데시너지로 날개 달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한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가 롯데그룹과 한가족이 되어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유통망을 자랑하는 롯데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그린카가 주차되어 있는 그린존은 3개월만에 30%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제공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린카는 지난 7월부터 롯데하이마트와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마트와 그린존 제휴를 맺고 전국 18개 롯데마트 매장(롯데마트 17곳, 영등포 빅마켓 1곳)주차장에 총 24대의 차량을 배차하여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롯데그룹 계열사 매장의 경우 주거 지역 및 주요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나 인근 주민들이 쇼핑, 여행, 출장 등의 목적으로 내 차처럼 편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린카는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혜택과 새로운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목한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롯데시네마와도 제휴하여 10월 한 달 동안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통해 그린카에 신규 회원가입을 한 고객 전원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과 그린카 카셰어링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5시간 이용권을 0원에 판매하여 홈쇼핑 주요 소비자층인 여성과 주부층은 물론 3040대 남성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이 그린카는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여 최근 3개월 간(7~9월 기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7월 말 1150개였던 그린존은 3달만에 약 350개소가 증가하여 30%가 넘는 역대 최고 증가율를 보였다. 차량대수와 회원 수도 각각 300대와 9만명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그린카는 올해 말까지 그린존 1850개의 카셰어링 업계 1위 거점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및 회원 수도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늘려 대한민국 카셰어링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