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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공유서울 박람회 참가

2014. 10. 05

2014 공유서울 박람회 참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www.greencar.co.kr)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4 공유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 공유'와 '전시 공유', '행복 공유'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전시공유에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유사업인 ‘나눔카 특별 전시존’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회원가입부터 실제 이용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행복공유 행사로 퀴즈대회, 카혼악기 연주체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버스킹 콘서트 등도 진행된다.

 

그린카는 ‘나눔카 특별 전시존’에 '뽀로로 그린카'를 전시하여 주말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카셰어링을 소개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여개국 1,000개 도시에서 시행 중이며 이용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다. 그린카는 국내 최초로 2011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업계 최다 28만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33개 도시 720여 거점에서 1,200대 이상의 차량으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카셰어링 대표기업으로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유에서 소비로 변화하는 국민의 인식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업계 1위 기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물품을 공유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그린카(차량), 열린옷장(정장), 키플(아동의류) 등이 참여하며, 공간을 공유하는 코자자(빈방)와 모두컴퍼니(주차공간),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집밥과 은평e품앗이 등 다양한 공유기업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