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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BMW i3 서비스 실시

2014. 12. 01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는 12월 첫 주부터 i3 1대를 제주오토하우스에 투입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i3는 생산공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친환경적인 순수 전기차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안정감이 특징이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최신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BMW i3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차량 및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전기차의 안정적 보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12월부터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주에 이어 서울까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해 전기차와 일반차를 동시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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